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뒤도, 주위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죽어가던 블로그에 생기도 불어넣어보려고 하고요. ^^;;
오늘은 최근 제가 미친 듯이 듣고 있는 두 노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소개해드린다기 보다는 제가 매번 유투브에서 찾아서 듣기가 귀찮아 제 블로그에 옮겨놓는다고 표현해야 정확하겠네요.
두 노래는 사내 필리피노 동료들이 거의 매일, 하루 종일 듣다시피 하는 노래로 지겨울 정도로 듣고 있는 노래인데 어느 순간 저도 흥얼거리게 되면서 급기야 외우고 있는 노래입니다.
첫번째 곳은 'The Black Eyed Peas'의 'Dirty Bit'라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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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곡은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주제가인 'Shakira'의 'waka waka'입니다.
콜롬비아 출신의 매력적인 미녀 가수인 'Shakira'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ㅠㅠ
뒤늦게 Shakira의 매력에 푸욱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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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필리핀에서도 클럽이나 바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곡으로 필리피노들이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뭐 하루종일 일하면서 이 노래만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나 이 두 노래를 좋아하는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저 또한 하루를 이 두 곡으로 시작해서 마무리하고 있으니... ^^
그럼 두 곡 감상하시면서 졸음을 날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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