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1 블로거로서 한해를 정리하며... #1. 한 해의 정리 며칠 남지 않은 2010년(경인년 호랑이 해), 그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2011년(신묘년 토끼의 해)... 매년 이맘 때가 되면 한 해를 반성하고 정리하는 동시에 다음 해를 계획하게 됩니다. 주, 월, 년이라는 주기를 만들어 반성과 함께 희망을 꿈 꿀수 있게 해준 선조들의 현명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도 블로그라는 지면을 빌려 한 해를 정리하는 소회를 밝히고 다음 해를 계획하고자 합니다. 소회라고 표현하니 뭔가 거창해보이네요. ^^;; 개인적인 소회를 모두 밝히고 싶지만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의 소회를 한정된 지면에서 모두 밝히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며 제 삶의 소중한 1년을 폄하하는 것 같아 한 블로거로서의 지난 1년간의 소회만 밝히고자 합니다. (몇 분은 또 이렇게 말씀하시겠.. 201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