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선거날에 데이트나 놀러 갈 생각만 하지 말고 투표 잘 하란 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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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무기
역사의 심판이요?!?!
근대에 들어 언제 유럽처럼 제대로 역사가 심판을 한 적이 있습니까?!?!
다 피와 땀으로 얼룩진 심판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아닌지요.
갈수록 심판을 하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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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bug
졸업한지 이제 갓 한달이 된 구직자는 그저 함께 울 뿐이죠. ;ㅁ;
빌어먹을 대한민국이라고 외쳐봤자 돌아오는 건 돌멩이 뿐이라서 걍 닥치고 있으렵니다.-
세균무기
내년 졸업하는 친척 여동생 스펙 체크해줬는데 저에 비해 스펙 무척 뛰어나더군요.
그래도 취업이 안 된다고 울상이던데...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막막하더이다.
눈높이 낮추라는 잡소리는 조금 집어치우고 현실적으로
정부과 기업 차원에서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근시안적인 대책만 내놓고
기업도 투자를 안 하고 있으니...ㅡ.,ㅡ;; 답이 안 나오죠...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문제인 것을 보면 자본주의 경제체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체제에 메스를 대어야할텐데 기득권층이 손 댈리는 없을 것이고 결국 곳곳에서 소득불균형과 취업난 등으로 인해 폭동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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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매니아
죄송하지만 싫은 소리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얼마전본 미드에서 본것인데요.
일명 국경수비대 - 위기에처한 케슬러.^^;;
대략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국경수비를 맡고 있는 국장입니다.
어느날 국경으로 들어오는 핵을 그의 딸이 비핵화 주장하면서 데모를 했습니다.
그로인해 누군가는 다쳤고 누군가는 체포 되었고..
누군가는 비호 되었습니다.
딸은 자신의 신념 대로 비핵화를 주장 했다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제가 보기엔 자신만을 위한 생각을 한것이라고 봅니다.
일설하고..
이로인해 아버지는 딸을 위해 일을 그만두었으며
딸에게 싫은 소리 한번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딸은 남자친구를 아버지보다 더 믿었으며 아버지 때문에 풀려난후에도
남자친구를 따랐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념과는 상관없는 듯한 행동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위험에 처해 있으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전혀느끼지 않더군요..
보는 내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_-_..
자신의 신념으로 다른이들이 해를 당한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도
나쁜일이라고도 할수 없는것입니다.
즉 세상에 옭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ps..
혹자는 자신만의 PR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겠죠..
예슬님은 왜 경영학과에 지원하셨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일인시위를 하는지는 자신만이 알겠죠..-
세균무기
저도 미드 매니아님과 같은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포스팅에서도 "공익을 위해서던, 사익을 위해서던~"이라는 단서를
달아두었던 것이고요.
미드 매니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실은 예슬님만이 알고 있겠죠.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왈가불가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 언론과 블로거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옮다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고요.
그 부분을 제외한 현실(사실)만 놓고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현실에서 예슬양이 한 이야기가 다 옳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감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언론의
행태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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