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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3

네이버에 관한 불편한 진실 - 블로그편 블로거가 영화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포털들이 검색품질을 높이고자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던 시절 블로그는 포털에게 있어 효자 서비스였다. 때문에 포털들은 누가 먼저라할 것도 없이 블로그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블로그 지원정책을 내놓으며 블로거들을 끌어들였고 이렇게 블로거들은 양질의 컨텐츠 생산자로 대우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블로거에게 혹독한 시련의 시기가 다가왔다.블로그 서비스가 크게 성장하면서 포털에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포털의 직접적인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서버 부담과 파워 블로거들이 SNS를 활용한 직접적인 홍보를 통해 포털로 유입되는 PV를 뺏어갈 수도 있다는 위험, 그리고 소수의 파워 블로거와 관련하여 각종 부정적인 사회적 이슈가.. 2012. 6. 11.
블로그 개설 과정 및 주의사항!! 본의 아니게 최근 한달 사이에 3개의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ㅠㅠ 이전 텍스트큐브에서 운영하던 개인 블로그를 보시는 바와 같이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이어 회사에서 필요한 블로그 2개를 오픈하였습니다. [개인블로그 이외 오픈한 블로그] - 가가라이브 공식블로그 : http://blog.gagalive.kr - 큐브 카페 공식블로그 : http://cubecafe.tistory.com/ 개인블로그를 오픈하는데에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연이어 오픈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이고 또 개설 과정이 정형화되다 보니 속도도 빨라져 하루면 개설, 꾸미기, 연동, SEO작업까지 모두 마치겠더군요. 물론 SNS에 미친 웹기획자라는 점, 블로그 서비스를 기획해봤다는 점, 그리고 이전에도 블로그를 여러 개 개설해보고 또 .. 2010. 7. 23.
올포스트데이 초대로 다녀온 깍지. 며칠 전에 올포스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웹기획자이다보니 블로그, SNS 등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왠만한 웹서비스들을 한번씩 사용해 보는데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올포스트도 베타테스트 기간에 참여해 칼럼니스트가 되어 제 블로그 글을 송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수익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올포스트에 글만 송고하고 있을 뿐 커다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우연히 참여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올포스트데이'에 초대를 받으니 제가 파워블로거가 된 것 마냥 기분이 좋더군요. ^^;; 이벤트의 내용은 '깍둑고기와 지짐김치'와 제휴 또는 협찬을 받아서 그런지 고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올려달라는 이벤트였는데 제가 3번째로 다음과 같이 올려 선정이 되었습니다. ^^b 영화 300을.. 201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