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1 신흥역 근처 '임가네 순대와돼지갈비' 음식점을 고발합니다. 음식점 관련해서 블로깅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맛집 리뷰를 하는 것을 보고 언뜻 이해를 못 했으나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음식점 주인에게도 보답을 하기 위해 (금전적 이득은 맛을 떠나 모든 음식점에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니...),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깅을 한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 음식점 관련해서 리뷰를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음식점 리뷰를 하게 됩니다. ㅡ.,ㅡ;; 그런데 안타깝게도 맛집 리뷰가 아닌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고발하기 위한 블로깅입니다. 혹자는 무한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장사하는 우리들의 부모님을 생각해서 이런 블로깅은 삼가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201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