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1 게이츠 재단, 백신 연구 및 보급에 약 12조 지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공동설립한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이 1월 29일 제 40회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백신 투자가 증가하면 10년 후 개발도상국 영유아 사망률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 가난한 나라를 위해 백신 연구 및 보급 등에 앞으로 10년간 100억 달러, 한화로 약 12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과점 문제와 기획자, 개발자를 2번 죽이는 IE6을 강제 업데이트 시켜주지 않는 등의 이유로 MS를 싫어하는데 MS에 돌을 던질지언정 빌 게이츠에겐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욕을 삼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보스.. 2010.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