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code1 인간의 바코드화, QRooQRoo의 'QR code'. 영화 '히트맨'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출생정보도 모르고 단지 '에이전트47'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프로페셔널 킬러가 나옵니다. 그의 머리 뒤에는 바코드가 표시되어 있는데 영화에서 정확한 바코드의 용도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바코드의 용도를 고려했을 때 아마도 조직에서 '에이전트47'등을 포함한 각 킬러들을 관리하기 위한 용도로 표시해 놓은 바코드가 아닐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상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바코드로 인간을 관리하는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바코드화나 생체칩 이식 등은 현재도 찬반 논란이 뜨겁기 때문에 그런 세상이 바로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현재도 의료, 군사, 범죄 용도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 2010.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