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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2

사용자를 배려한 서비스 오픈과 업데이트. 베타 기간 국내 기업의 경우 서비스를 오픈할 때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최근에는 구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오픈하는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기 보다는 정식 버전으로 오픈한 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버그를 수정하는 경향이 강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구글, 페이스북을 포함한 많은 외국계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오픈을 하고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타 딱지를 달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버그를 수정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보다 완벽한 서비스로 정식 오픈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베타 딱지 옆에는 항상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2012. 5. 12.
인터넷 익스플로러6(IE6)의 장례식. 부디 영원히 잠드시길~ 인터넷 익스플로러6(IE6)이 없는 세상, 대한민국에서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인터넷 익스플로러6(이하 IE6)이 2010년 3월 1일, 드디어 자신이 출생한 미국 땅에서 장례식을 치릅니다. IE6 장례식은 구글이 오는 3월 1일부터 구글 닥스 등의 IE6 지원을 중단한다는 발표와 함께 미국의 애턴디자인그룹이 주도하여 기획한 행사입니다. 구글은 IE6으로는 계속되는 보안 위협에 더 이상 대처할 수 없다는 이유로 IE6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 날 계속 구글빠라고 불러라... 구글이 쵝오. ^^b) 반면 IE6을 만든 마이크로소프트는 IE6 사용 중단에 동의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과 같이 대다수 사용자들이 IE6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과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