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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와 광고AE 사이에서의 고민 : Ajax 처리로 인한 PV 감소. 웹기획자의 Role vs 광고AE의 Role 저는 온라인 광고AE & 광고기획자 출신의 웹기획자라는 조금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 기반의 회사에서 PV(= Page view)를 바탕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기획, 광고를 수주하고 이를 운영하며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업무를 담당하는 온라인 광고 AE에서 웹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며 사용자를 늘려야 하는 웹기획자로 전직을 하였습니다. 광고 AE와 웹기획자 모두 서비스 이용자를 늘려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광고 AE들은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늘어난 사용자를 통해 매출을 늘려야 한다는 보다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서 '사이트에 지나친 광고 노출, 이젠 지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0. 3. 28.
국내 웹생태계를 삼켜버린 포식자, 네이버 (Naver).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주위의 서드파티와 상생하며 거대한 우주를 만들었지만 네이버는 국내 웹생태계를 삼켜가며 갈라파고스에서 홀로 살아남아 우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제가 구글 리더를 통해서 구독하는 블로거 70여명 중 한분이신 @sungmoon님이 포스팅하신 '한국 인터넷에서 잘못 끼워진 첫 단추, 그 이름은 네이버(NAVER)'가 약 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193개의 댓글이 달릴 정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한 블로거로서 축하드립니다. ^^b (좌측의 리스트는 제가 'IT-웹전략 웹기획'의 인사이트를 배우기 위해 구독하는 리스트입니다. 한분 한분이 모두 강추해드릴 분이니 RSS 구독해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코스 CEO로 계시는 @estima7님의 블로그 포스팅 '트위터.. 2010. 3. 24.
사이트에 지나친 광고 노출, 이젠 지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내 사이트, 특히 언론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컨텐츠보다 (광고 소재 형태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플래쉬 배너나 이미지 배너, 텍스트 광고 등의 각종 광고로 지나치게 도배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과연 이 사이트가 사용자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든 사이트인지 아니면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판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 주객이 전도된 것 맞죠?!?! ㅡ.,ㅡ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한겨레 사이트를 예로... ㅠㅠ (한겨레 관계자님께 죄송합니다.) 한 페이지에 30여개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데다가 첫 노출부터 팝업이 뉴스 기사를 가리고 있습니다. ㅡ.,ㅡ;; 컨텐츠 레이아웃이나 사이트 그리드에는 맞게라도 띄워주시지... 제 커리어가 온라인 광고 AE로 미디어렙사와 매체 광고팀에서 ..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