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디자인1 소셜 친화적 제품 디자인이 필요하다. 제 삶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의 사용이 일상화된지 약 2년이 다 되가는 것 같습니다. 웹기획자라는 직업적인 특성상 더 많은 SNS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일상처럼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이폰3GS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제 일상과 생각이 고스란히 SNS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가끔은 SNS를 통해 빅브라더가 제 일상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아!! 단지 상상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네요. 이미 SNS를 통한 감시와 통제가 대한민국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여하튼 데스크탑..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