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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2

스타트업은 병영체험 중?!?! 최근 ‘tvN의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 ‘MBC 일밤의 병영체험코너, 진짜 사나이’와 같은 군대를 소재로 다룬 TV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멤버들도 모두 예비역이다보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군대인데 요새 병영체험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하소연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팀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범계역에 위치한 스마트콘텐츠창조마당 16층에 입주해 있습니다. 16층에는 저희 팀을 포함하여 모바일앱을 개발하는 약 20여개의 팀이 입주하고 있으니 적어도 60~70명의 젊은 청년들이 성공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데요.놀라운 사실은 저희가 6개월 간 지켜봐 온 바로는 이 중 여성은.. 2013. 6. 29.
관리자로서의 권한과 책임 문제 조직에 있어 권한의 위임과 그에 따른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기본이죠. 기본... 하지만 기본이란 것이 항상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임원이 본부장에게, 본부장이 팀장에게, 팀장이 팀원에게 적절한 권한을 위임해야만 윗 사람의 경우 고민과 생각을 통해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고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또 아랫 사람을 관리, 감독할 수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랫 사람의 경우에는 일정 권한을 부여해 줘야만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원으로서 존재의 의의를 가지게 되고 윗 상사가 자신을 믿는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당근이 되기도 합니다. 팀장과 관리자로서의 역할 - 권한의 위..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