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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2

사용자를 배려한 서비스 오픈과 업데이트. 베타 기간 국내 기업의 경우 서비스를 오픈할 때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최근에는 구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오픈하는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오픈하기 보다는 정식 버전으로 오픈한 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버그를 수정하는 경향이 강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구글, 페이스북을 포함한 많은 외국계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오픈을 하고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타 딱지를 달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버그를 수정하고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보다 완벽한 서비스로 정식 오픈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베타 딱지 옆에는 항상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2012. 5. 12.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UX 인터넷이 가능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터치 스크린, 멀티터치 등은 컨텐츠의 새로운 소비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두 손가락을 벌리고 오므리며 페이지를 확장하고 축소시키는 행동은 이제 자연스러운 컨텐츠 이용 방법입니다. 오히려 주변 사용자들이 피쳐폰의 버튼을 꾹꾹 누르는 행동을 보고 있자면 자기 돈을 지불하고 왜 저렇게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 ^^;; (옙~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고 있지요. ㅎㅎ) 그럼 인터넷이 가능한 디바이스와 터치 스크린, 멀티터치 등이 기존에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이용하던 컨텐츠의 소비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고 또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그럼 잠시 두 동영상.. 201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