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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18

모바일의 고유식별번호 모바일 앱을 기획하다 보면 UUID 및 UDID, IMEI, ADID/IDFA, CI/DI 등 여러 고유식별번호를 접하게 된다. 각 고유 식별정보가 무엇이고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매번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정리 차원에서 오랜만에 블로깅을 해본다. :( UUID(범용 고유식별번호, Universally Unique Identifier) UUID란?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 모르는 수많은 기기들을 식별하고 구분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고유한 이름, 즉 ID가 필요하다. 같은 ID를 갖는 기기가 존재한다면 구별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ID의 고유성을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 중앙관리시스템이 있어서 유니크한 일련번호를 부여해준다면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동시다발적이고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개발.. 2021. 7. 1.
기획자는 있다! 기획자는 없다! 서비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비스 운영의 많은 부분이 개발자의 노가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곤 한다. 저녁에 함께 술을 마시다말고 팀원에게 전화해 컨텐츠 교체를 부탁한다던지 컨텐츠의 운영이 근무시간에만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야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니 발끈하지 마시길...)를 들으면 오히려 IT서비스가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떤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생각한 것보다 조직구성이 비효율적이고 비대해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많은 스타트업 종사자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 왜 유독 스타트업에서 개발자가 기획자를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하는지 - 스타트업 개발자가 매일 야근을 할 수 밖.. 2015. 1. 21.
미디어렙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미디어렙사의 위기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미디어믹스(매체의 선정 및 매체별 광고비 책정)를 쥐락펴락하며 성장한 nasmedia, Mezzomedia, DMCmedia 등의 온라인 미디어렙사가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디스플레이(배너) 광고의 경우에는 구글 Adsense와 다음의 Ad@m, Cauly 등에, 보상형 광고(CPI 등의 리워드형)의 경우에는 캐시슬라이드(매체-사용자는 캐시슬라이드 등의 앱을 서비스라 이야기하지만 광고업계에서는 서비스를 매체라 부른다.)와 아이지에이웍스, 티앤케이팩토리(대행사) 등에 그 주도권을 빼앗겼고 버티컬 광고 시장에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등장한 수많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들에게 경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모바일 분석과 통계 시장.. 2014. 12. 15.
앱으로 인한 지식의 위기 "인간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2003년까지 5엑사바이트의 데이터가 창출됐다. 그런데 인터넷의 등장으로 지금은 이틀 만에 같은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며 이러한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에릭 슈미트가 한 컨퍼런스에서 한 발언이다.그만큼 인터넷은 인류의 지식발전과 축적에 큰 이바지를 하였다. 그런데 인터넷을 통한 인류의 지식 축적 방식이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며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앱은 대부분 모바일웹보다 네이티브앱이 많다.대다수 IT기업들이 네이티브앱을 채택하면서 정보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던 웹의 시대가 몰락하고 앱 안에 갇히면서 갈수록 파편화되어가는 개방성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하루에도 수많은 앱들이 스토어에서 사라지면서 그동안 앱 내에 누적되어 있던 .. 2014. 11. 20.
2% 아쉬운 네이버 앱스토어 전략. 어제 국내에서 모바일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있어 의미있는 두 행사가 개최되었다.그 하나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 창립행사인 '2012 청년창업·엔젤투자 한마당'이 개최되었고 다른 한 편에서는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앱 개발사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 형식의 개편된 앱스토어 전략과 운영 정책을 발표하였다.'세균무기'라는 닉네임처럼 세포 분열과 번식을 통해 양쪽 행사에 모두 참석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엔젤투자협회 창립행사에 참석하여 열악한 국내 엔젤투자 환경에 대한 담론을 듣고 왔다. 2020년까지 1만명의 엔젤투자자를 양성하고 1조원 규모의 투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엔젤투자협회의 목표처럼 많은 성공 스토리와 함께 엔젤투자자가 양성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협회의 역할에 작은 희망과 기대를 걸어본다. 참석하지 못한 네.. 2012. 10. 18.
모바일과 특허, 그리고 창작자에 대한 배려. 참고로 전 아주 오래전 법학을 공부했지만 8년 전 이야기이고 게다가 특허법과 관련해서는 들쳐 본 적도 없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가 아닙니다. 법률 전문가도 아닌데 특허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어렵고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깅을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앞서 애니팡을 예로 작성한 '카피캣 천국이 되어버린 모바일 시장'이라는 글에 약간의 첨언이 필요하여 조심스레 블로깅을 해 봅니다. 물론 요령껏 법적 논란을 피해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갈 생각인지라 크게 논란거리가 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1. 양날의 검, 특허. 특허 [特許] 발명을 한 자 또는 그의 정당한 승계인에게 그 발명을 대중에게 공개한 대가로 일정 기간 동안 배타적인 권리를 주는 행정행위를.. 2012. 10. 11.
카피캣 천국이 되어버린 모바일 시장. 앱스토어를 보고 있자면 모바일 시장이 카피캣 천국이 되어 버린 것 같다.IT서비스에서 카피캣 논란이 하루이틀 문제는 아니였지만 요즘 모바일 시장을 보고 있으면 매우 당당하게 카피하고 그 성공을 자랑스레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양심은 쓰레기통에 쳐박아 놓고 오로지 성공만 하면 그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누구도 성역인냥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다. (하긴 이 시점에서 거론하는 것이 몰매맞을 일인지도 모르겠다.)한국 사회가 과정보단 결과로 평가하고, 성공하면 모든 잘못이 용서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서 그런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모바일 시장에선 과정보단 결과가, 성공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최근 국민게임이 되어버린 애니팡, 보석팡 등의 팡류 게.. 2012. 10. 8.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입사한지 두달이 지났다.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물론 운이 없었구나를 깨닫는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본부장과 연이어 실장이 퇴사를 하면서 사업부서에서 팀장으로 사장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다.참고로 회사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IT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크게 사업부서와 개발부서로 나뉘어져 있다. 이것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1. PV는 뭔가요? 연이은 관리자들의 퇴사로 인해 사장에게 직접 보고를 하게 되었다.현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보고하고 있는데 대뜸 '계속 PV, PV이 그러는데 PV가 뭐냐?'고 물었다.정확하게 '페이지뷰(Pageview)'라 하지 않고 '피브이(PV)'라고 이야기를 했다.여하튼 그 질문에 난 돌이킬 수 없는 멘붕에 빠져버렸다.지금까지 보고는 어떻게 들은건지..... 2012. 9. 14.
안드로이드의 성공과 그림자 안드로이드의 성공 최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구글이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OS, 안드로이드가 올해 3분기 전세계적으로 6049만대가 판매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52.5%(아이폰 15%)를 차지해 스마트폰 2대 중 1대가 안드로이드폰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25.3%의 판매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에 시장점유율이 2배로 성장하며 무섭게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네요. 게다가 현재까지 2억개가 넘는 안드로이드를 전세계에 보급했다고 하니... @.,@;; 구글의 모바일전략은 안드로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보니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자사의 OS를 갖추지 못한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채택하여 스마트폰을 개발.. 2011. 11. 25.
카카오톡의 사례로 바라본 이용약관 논란과 문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지난 9월 30일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정으로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관련 블로깅 : 2010/09/06 - [ITechnology] - 모바일 메신저 비교 : 어떤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할까? 논란의 핵심은 1. 카카오톡이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하면서 사전 고지를 하지 않았다는 점과 2.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확대, 수집하는 내용으로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변경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럼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톡의 개인정보취금방침(2010년 9월 30일 개정)을 잠시 살펴보면 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및 수집방법 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첫째, 회사는 회원가입, 원활한 고객상담, 각종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최초 회원가입 당시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2010. 10. 8.
모바일 메신저 비교 : 어떤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할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럼 모바일 메신저 한 개쯤은 다운 받아 사용하고 계시겠죠? ^^ 어떤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설마 저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고 있진 않으시겠죠? (너무 많아~ 너무 많아~ ㅠㅠ)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되어 있는 수백여 종(수만일지도 모른데 너무 작게 불렀나?!?! @.,@;;)의 모마일 메신저를 포함한 SNS앱들. 제 아이폰에 깔려 있는 앱만 무려 WhatApp, m&Talk, USay, 카카오톡(+카카오수다+카카오아지트), 마이피플, Twitter(공식앱), Osfoora, 파랑새, twtkr, Echofon, me2DAY, NateOn, Messenger(MSN메신저), Skype, 페이스북, Vonage, Yammer, .. 2010. 9. 6.
모바일 광고 상품 비교 IT 컨설팅 전문업체인 한국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올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이 약 478만대에 달해 전체 휴대폰 시장의 21.6%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사와 개발자에게 장밋빛 전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는 반대로 앱개발사와 개발자의 시름은 나날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어플리케이션... 모두들 '골드러시' 꿈꾸지만... - 2010.09.10 21세기 골드러시... 모바일앱 개발자의 '명과 암' - 2010.08.27 스마트폰 열풍의 그림자 - 2010.08.31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개발사와 개발자들은 기존에 등록된 30만개의 앱과 또 매주 새.. 2010. 8. 26.
세균무기의 사업아이템!!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기를... 회사를 사직하고 쉬면서 몇몇 사업 아이템을 생각했습니다. 아이폰 출시 이후 모바일 생태계가 갑작스럽게 성장하면서 너도 나도 모바일 시장에 관심을 가지더군요. '아이폰 광풍'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만한 폭발성이었습니다. 모바일 관련 주제의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가면 앉을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북적 거리는 것을 보면서 초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시장이 과열된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해서 시장에 참여하려고 하지 생태계 구축은 이통사와 디바이스 제조사 또는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생태계 구축 부문에는 시장 참여의 의사가 별로 없더군요. 때문에 개발사나 개인 개발자들이 말미에는 꼭 정부와 이통사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변화와 지원이 필요.. 2010. 3. 17.
AdMob,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 행태 발표. iPhone, Android 그리고 WebOS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되는 15,000개 이상의 모바일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는 모바일 전문 광고대행사인 AdMob(이하 애드몹)이 금주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이 타 디바이스 사용자에 비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경향이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애드몹이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Palm의 WebOS의 사용자가 24%,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21%인 것과 비교하여 아이폰 사용자의 50%와 아이팟 터치 사용자의 35%가 적어도 한달에 한 개의 앱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매달 9개의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에 비교하여 매달 평균 12개의 앱을 다운로드 할 정도로.. 2010. 2. 26.
칸드로이드(kandroid), 안드로이드 입문서 3rd Edition 발행. Korea Android 커뮤니티인 '칸드로이드'(Kandroid)'에서 2/23일 안드로이드 입문서 3rd Edition을 공개하였습니다. 무려 520 page에 육박하는 영문 Android Dev. Guide를 한글로 번역해서 PDF파일 형태로 무료 공개해 주시다니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개발사와 개발자들에게는 무척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 칸드로이드에서 안드로이드 입문서를 웹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이유를 아래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가치 공유의 확산!" [안드로이드 입문서 3rd Edition 다운 받으러 가기] 열심히 번역해 책으로까지 출간한 입문서를 무료로 웹을 통해 공개한 칸드로이드의 뜻대로 많은 개발자들이 발전적이고 창조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모바일 생태계가 .. 2010. 2. 25.
디지에코 세미나 - 스마트폰의 꽃 어플, 상생의 시각에서 어플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어제(2/23) KT경제경영연구소인 디지에코(Digieco)에서 주최한 제 3회 디지에코 오픈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증강현실을 주제로 진행했던 2회 세미나 [관련 블로깅 : 1부, 2부]에 이어 3회 세미나는 '스마트폰의 꽃 어플, 상생의 시각에서 어플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님의 '국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현황 및 문제점'에 관한 주제 발표와 이찬진 대표님을 포함하여 실제 어플 개발의 선두에 서 있는 유명 중소개발사인 바닐라브리즈의 한다윗 대표님과 Daum 지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하시고 현재 개인개발자로 유명 어플을 개발하신 박재범님, 그리고 KT 무선데이터본무 상무님 4분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모바일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4개 주체인.. 2010. 2. 24.
MS Windows Phone7 발표!! 금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ress(MWC) 2010 Press Conference에서 MS Windows Phone7 OS 발표와 함께 윈도우 폰7 시리즈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바로가기] 윈도우 폰7 시리즈는 기존 WM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P3플레이어인 준HD가 사용했던 운영체제를 발전시켜 윈도우 폰7 OS로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토타입으로 발표한 윈도우 폰7 시리즈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넓은 정전식 스크린과 후면 카메라 및 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3개의 전면 패널 버튼(back, start, serch), GPS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폰7 시리즈의 UI는 준HD UI에.. 2010. 2. 16.
컨텐츠 유료화 이슈, 그리고 블랙엔젤이 뜨다!! 아이폰 출시 이후 국내에 모바일 광풍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멘트도 식상한 멘트가 되어버렸네요. ^^;;) 언론에서는 모바일 시장의 지나친 광풍을 경계하는 기사와 광풍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는 기사에서 나아가 찬양에 이르는 기사까지 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언론이야 새로운 이슈가 특히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 그 시장에 대해서 찬반을 적절하게 이야기해야 할터이니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ㅎㅎ 제 블로그에서도 모바일 시장의 광풍을 정부 차원에서의 문제[ 관련 블로깅 : 멍청한 정부 때문에 멍드는 IT강국 ]와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관련 블로깅 : 애플리케이션 백사장(App store)에서 흙진주 찾기!! ]로 나누어 모바일 시장을 ..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