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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3

스타트업 마케팅은 쿨(Cool)해야 한다.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Cool'이라는 단어가 마케팅 용어로 등장하였다. 국내 대기업들이 젊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과 재화에 'Cool'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그것이 젊음의 상징인 것 마냥 홍보하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젊은이들은 쿨한 것이 자기를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이라 믿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들이 쿨하다고 믿는 젊은 세대들이 국내 대기업의 제품은 더 이상 쿨하지 않다고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쿨함이란 한마디로 정의하기도 어렵고 사람마다 해석도 다르겠지만 재화와 제품에서 말하는 쿨함이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고리타분하지 않은 그 무엇인가'라는 해석에는 이견이 없을 듯 싶다. 때문에 남들과 나를 구분 지을 수 없는 매력 없는 제품이나 흔하디 흔한 대기업의 획일적인 제.. 2014. 11. 30.
글로벌 삼성이 잘하는 것. 가슴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세균무기 2012. 2. 9.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정규 교육 과정과 미디어, 책 등을 통해서 너무 많이 보고 들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표이지만 이윤추구 이외에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고용창출과 사회적 공헌 등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해는 이해이고 실제로 겪으며 가슴 깊이 느끼다 보니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기업과 기업가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기게 된다. 실제로 겪은 이야기는 사정상 잠시 뒤로 미뤄두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외면 기업이 불법, 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운영, 사회적 건전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영업을 해서 많은 이익을 벌어 들이고 이를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고용을 창출한다면 이것만큼 기업..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