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족1 첫 출근에 대한 소회!! 이직 후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깨어있을 시간인데 잠을 자고 자야할 시간에 일어나려니 아침부터 상쾌하기 보다는 갑작스런 시차 적응에 몸이 찌뿌듯 합니다. 게다가 벌써 4번째 직장이라서 그런지 예전 첫 출근시의 흥분이나 긴장은 이제 찾아보기 힘드네요. ㅡ.,ㅡ;; 가벼운 흥분, 긴장과 함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이 어우러져 신입같은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니... 노련미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이제 사회에 찌들었다고 해야할까요. ㄷㄷㄷ 지난 3개월 간의 휴식 시간이 참 아쉽습니다. 해외 여행도 가고 직장 생활 때문에 미루었던 몇 가지 일들을 처리하긴 했지만 그래도 미련은 남네요. 사업을 준비할까 고민도 해보았지만 아직 쌓아놓은 실력이 부족하기에 함께 일하자고 몇 차례 제안을 주.. 201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