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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의 온라인 미디어의 실패 언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미디어가 포털 뉴스 채널의 CP로 전락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혜성처럼 등장하는 뉴미디어를 보고 있자면 언론사의 온라인 미디어의 역할과 영향력이 약화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언론사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당연한 결과이자 수순입니다. 물론 언론사의 온라인 미디어들이 급변하는 인터넷 시장에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했지만 과연 온라인 미디어가 제공했던 온라인 서비스 중에서 성공했던 서비스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을 정도로 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 포털에 편집권을 빼앗긴 이후에도 과거 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는 여러 차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 기회를 언론사의 온라인 미디어들은 제대.. 2010. 7. 20.
사이트에 지나친 광고 노출, 이젠 지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내 사이트, 특히 언론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컨텐츠보다 (광고 소재 형태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플래쉬 배너나 이미지 배너, 텍스트 광고 등의 각종 광고로 지나치게 도배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과연 이 사이트가 사용자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든 사이트인지 아니면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판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 주객이 전도된 것 맞죠?!?! ㅡ.,ㅡ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한겨레 사이트를 예로... ㅠㅠ (한겨레 관계자님께 죄송합니다.) 한 페이지에 30여개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데다가 첫 노출부터 팝업이 뉴스 기사를 가리고 있습니다. ㅡ.,ㅡ;; 컨텐츠 레이아웃이나 사이트 그리드에는 맞게라도 띄워주시지... 제 커리어가 온라인 광고 AE로 미디어렙사와 매체 광고팀에서 ..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