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홍콩 여행 넷째날!! 코즈웨이 베이와 센트럴 여행기를 소개했던 1부에 이어 나머지 홍콩 야경의 절정인 빅토리아 피크 여행기 2부를 올립니다.


- 여행 일정 : 원본 일정은 구글 닥스를 통해서 공유합니다. http://tyn.kr/gzea
  

 
언제나 여행은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다!!! - 세균무기

홍콩 여행 넷째날!!
빅토리아 파크, 눈데이건, 타임스퀘어가 있는 코즈웨이 베이를 지나,
골동품 거리, 만모사원,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란콰이퐁을 지나,
성요한 성당, 홍콩공원에서의 휴식을 취하고
드디어 홍콩 야경을 보기 위해 빅토리아 피크를 향합니다.

먼저 홍콩을 여행했던 여동생이 어찌나 빅토리아 피크 야경을 자랑하던지...
드디어 이제 저도 보았으니 같이 누나를 놀릴지도 모르겠네요.
조카 다윤이를 키우느라고 밖에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누나~ 미안~ ^^;;

빅토리아 피크는 버스 또는 피크 트램 등을 타고 올라가는데
역시나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야 제대로~ 구경했다고 하겠죠. ㅎㅎ

피크 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면서 찍은 홍콩의 빌딩숲

피크 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기

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매 10~15분)

피크트램 승강장에 가시면 수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
위 피크 티켓 또는 스카이패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서 입구에서부터 긴~ 줄을 서게 되는데
피크 트램만 타는 경우에는 옥토퍼스 카드로 간단하게 찍고 피크 트램 승강장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줄이 짧은 경우에는 피크트램 스카이패스 편도를 끊으시고
줄이 긴 경우에는 그냥 티켓을 구매하지 마시고 가지고 계신 옥토퍼스 카드로 찍고
트램 승강장에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흰 다리 아픈 관계로 긴 줄에 동참할 수 없어서
옥토퍼스 카드를 찍고 승강장에 들어왔습니다.

승강장에 들어서게 되면 피크 트램을 또 기다려야 하는데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서도 좋은 전망을 보기 위해서는
뒤쪽, 그리고 오른쪽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기가 쉽지 않지만 눈치껏 잘 확보하시길... 저흰 확보!! ㅎㅎ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은 회사에 불이 켜져있는 초저녁 7시부터
심포니 오브 라이츠를 진행하는 8시 30분정도 까지가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7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기에 저흰 마담 투소 박물관에 갔습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

마담 투소 박물관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HK $160 입니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홍콩까지 왔으니 무리해서 봤습니다. ^^;;

마담 투소 박물관은 피크 타워에서도 인기있는 장소 중 하나로 홍콩의 영화배우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가수, 운동 선수 등의 밀랍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명, 정말 정교하기 그지 없습니다.

적벽대전에서 주유의 아내, 소교역을 맡았던 린즈링. 너무 예쁘네요. @.,@

최근 불륜으로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있더군요.
슬슬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도 철수 시켜야 하는 것 아닌지 몰라... ㅋ

맹, 잘 어울린다. ㅋ

세균무기, 꼭 이랬어야만 했나?!?! ㅠㅠ
아스트로 보이, 세균!!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서 6시 30분 경에 나와 스카이테라스로 향했습니다.
피크 트램 스카이패스를 끊지 않았다면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1인당 HK $25을 또 내야합니다. 때문에 $25을 내지 않기 위해서 마담 투소 박물관과
스카이 테라스가 있는 피크 타워를 나와서 옆 5층 건물의 옥상에 가서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스카이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야경!!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니 별로네요. 실제로 보면 그래도 예쁩니다.
홍콩 야경 때문에 DSLR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ㅠㅠ
겨울에는 바람도 쎄서 무척 춥습니다. 한시간 정도 테라스에 있었는데 얼어죽는 줄 알았네요.
오래 머무를 생각이라면 따뜻하게 입고 가시던지 담요를 챙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담요 챙겨 오시는 분들 많더군요.

다시 센트럴로 내려갈 때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피크 트램 편도를 추천해드린 바와 같이
피크 트램이 아닌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피크 트램을 타기 위한 줄도 무척 길어서 한참을 건물 안에서 기다려야 하는데다가 한번 타고 올라왔으니
이제 다른 방법으로도 한번 내려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피크 타워를 나오면 주차장 쪽에 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버스 엄청 많으니 골라 타시면 되는데 15번 버스를 추천해드립니다.
2층 버스이니 2층 맨 앞자리에 앉아서 꼬불꼬불한 길을 내려오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어질어질... @.,@;;a

다시 침사추이로 넘어가는 페리 안에서!!
센트럴로 내려와서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오면서
홍콩에서의 넷째날도 이렇게 저물어 갔습니다.



 가슴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세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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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무기, 지구별에 흔적을 남기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세균입니다.
법과 행정을 전공한 웹/모바일 기획자이자 PM이며, 그리고 변방의 한 블로거입니다.
IT와 Mobile, SNS 그리고 Startup에 관심이 많으며 여행과 애플 기기, 블랙아이드피스의 음악, 커피를 격하게 애정합니다.


메일 : ysk089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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