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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최강의 드림팀!! UFO프로젝트팀

by 세균무기 2009. 12. 31.


어느덧 PM이라는 직책을 맡은지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7개월 정도 되었네요. ^^;)
온라인 마케팅/광고 기획 및 영업, 운영을 하던 온라인 광고 AE가 꿈만 가지고 엉뚱하게도 웹기획자로 이직하여 처음 사이트 리뉴얼과 신규 서비스 기획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니 엉망진창이 될 만도 한데 다행스럽게도 프로젝트팀원분들을 잘 만나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조금씩 산출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b


웹기획 PM인 전 온라인 광고 기획 및 영업, 운영을 혼자서 동시에 맡고 있습니다.
웹기획 PM이 온라인 광고 기획 및 AE 역할까지 다 하고 있으니 참 미칠 노릇입니다.
게다가 팀에서 막내다보니 자잘자잘한, 구질구질한 업무까지 다 하다보니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가는 것 같네요.

암튼 이런 PM과 함께 사이트 리뉴얼 및 신규 서비스를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불쌍한 분들이 계십니다.
일명 'UFO프로젝트팀' 두두둥~
어쩌다보니 PM 잘못 만나서 매일되는 야근과 주말 근무에 다크서클만 짙어져 가고 있는 저희 UFO프로젝트 팀원을 소개합니다.


개발팀장님이신 굴곡 장선생님!!
 

 
웹개발팀을 이끌고 계신 굴곡(??) 장제호 팀장님이십니다.
인생이 너무 굴곡지신데다가 PM을 잘못 만나 더욱 더 굴곡진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ㅡ.,ㅡ;;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못난 PM을 대신하여 엄청난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고 계십니다.


개발팀의 월권 오과장님
 

 
개발팀의 다크호스, 월권 오과장님이십니다.
너무 의욕이 앞서 가끔 위험한 월담을 하여 담벼락 위에서 작두를 타고 계셔서 불안불안할 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개발팀의 다크호스 답게 여러 가지 문제에 해결사를 자청하시는 진정한 승부사입니다.


파견직 근로자 & 개발팀의 분위기 메이커, 최과장님

 

 
타 팀에서 저희 UFO프로젝트팀에 지원을 나와 계신 최과장님.
인도네시아 법인에 계시다가 이번에 들어오시면서 재수 더럽게(??) UFO프로젝트팀에 지원을 나오시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어쩌다가... 풉...ㅡ.,ㅡ
가끔 도를 지나친 장난에 제거 대상 0순위로 랭크되어 있지만 개발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딱딱해지고 경직될 것만 같은 개발팀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개발팀의 묵언 & 발사 이대리님
 

 
항상 최과장님의 이야기 소재가 되어 주시는 발사 이대리님이십니다.
조만간 최과장님을 타겟으로 주먹 또는 그 무엇이  발사될 듯 한데 아직까지 침묵으로 잘 버티고 계십니다. 폭발할 날을 기다리며... ㄷㄷㄷ
너무 묵묵부답으로 개발에만 매진하는 이대리님을 보고 있노라면 진정한 오타구 개발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UFO프로젝트 개발팀 3인방



디자인팀 네임드 보스 김팀장님
 
부드럽고 인자하신 외모에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진희팀장님
너무나 부드러운 외모이지만 그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흡사 
WOW 오리시절 화심심장부의 라그나로스와 같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십니다.
가끔 디자인팀장님과 회의를 갖는 날이면 처음 라그나로스를 접한 맨탱 전사의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게 됩니다. 
장팀장님 보막 보막~~ 오과장님 뭐해요?!?! 힐사워 힐샤워... 폭힐이요... 으악~~~~~~~


UFO프로젝트팀의 마스코트인 디자인팀의 까비도사님


UFO프로젝트팀의 마스코트이자 디자인팀 최고의 디자이너이신 까비도사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하여 도사의 반열에 올랐다는 후문이...
그리고 도사님이 점지해준 UX를 따르면 사용자가 마구 늘어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UFO프로젝트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개발팀 민정 대리님, 디자인팀 미애 대리님,
코더 성민씨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_ _ )

오늘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불사하며 뜨거운 컴퓨터의 열기와 싸우는 UFO프로젝트팀원분들
한분 한분에게 즐겁고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라며... 무늬만 PM 스마트 세균무기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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